요즘 SNS 피드를 넘기다 보면 사진 한 장을 오래된 다이어리에 붙인 듯한 스크랩북 콜라주가 자주 보입니다. 찢어진 노트 종이, 말린 꽃잎, 옛날 우표와 손글씨 메모가 사진을 둘러싸고 세피아 색감까지 입혀져서, 진짜 몇십 년 묵은 추억 페이지처럼 보이는 그 이미지입니다. 이것도 챗GPT에 사진 한 장만 넣으면 누구나 1분 만에 만듭니다. 이 글에 복사해서 바로 쓰는 프롬프트를 정리해 뒀습니다.


요즘 다들 만드는 빈티지 스크랩북 콜라주
이 트렌드는 평범한 사진을 손으로 꾸민 추억 다이어리 페이지처럼 바꿔주는 효과입니다. 사진 주변에 찢긴 종이, 말린 꽃, 옛날 우표, 마스킹 테이프, 손글씨 메모를 깔고 세피아 톤으로 색을 입히면 오래 간직해 온 추억첩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. 감성적인 느낌이라 여행 사진이나 기념일 사진에 특히 잘 어울려서 지금 많이 공유되고 있습니다.
이걸 잘 만들어 주는 모델이 2026년에 나온 GPT Image 2, 흔히 '챗GPT 이미지 2.0'이라고 부르는 기능입니다. 여러 요소를 한 화면에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데 강하고, 손글씨나 우표 같은 작은 글씨도 또렷하게 그려 줘서 진짜 콜라주처럼 정교하게 나옵니다.
준비물과 만드는 순서
준비물은 사진 한 장입니다. 인물 사진, 여행 사진, 일상 사진 모두 잘 어울립니다. 분위기가 살아 있는 사진을 고르면 추억첩 느낌이 더 강해집니다.
순서는 이렇습니다.
- 챗GPT(GPT Image 2)에 콜라주로 만들 사진을 업로드합니다.
- 아래 영어 프롬프트를 복사해 붙여넣습니다.
- 생성 버튼을 누르면 빈티지 스크랩북 페이지가 나옵니다.
-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같은 프롬프트로 한두 번 다시 생성합니다.
같은 프롬프트라도 생성할 때마다 결과가 조금씩 다르게 나옵니다. 그러니 여러 장 뽑아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시길 추천드립니다.
복사해서 쓰는 프롬프트
이 효과는 해외에서 쓰는 영어 프롬프트를 그대로 붙여넣을 때 결과가 가장 안정적입니다. 아래를 복사해서 쓰면 됩니다.
Turn the uploaded photo into a vintage scrapbook collage page.
Surround the photo with torn notebook paper, dried flower petals, old postage stamps, washi tape and handwritten notes.
Warm sepia-toned color grading, slightly aged paper texture, soft natural light.
Keep the main photo recognizable.
분위기를 바꾸고 싶으면 영어만 손보면 됩니다. 여행 테마를 원하면 add old travel tickets and a small map을, 손글씨 문구를 직접 넣고 싶으면 with a handwritten note saying "..."을 더하면 됩니다. 더 화사한 느낌을 원하면 sepia-toned를 soft pastel tones로 바꿔 보세요.

자주 묻는 질문
손글씨 글씨가 깨져요.
짧은 문구일수록 또렷하게 나옵니다. 긴 문장보다는 날짜나 짧은 한마디를 넣어 보세요.
여러 장을 한 페이지에 넣을 수 있나요?
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한 뒤 "여러 사진을 한 스크랩북 페이지에 붙여 달라"고 하면 콜라주로 묶어 주기도 합니다. 장수가 많으면 두세 장 정도가 가장 깔끔합니다.
상업적으로 써도 되나요?
개인 SNS에 올리는 정도는 보통 문제가 없지만, 판매나 광고처럼 상업적으로 쓸 때는 사용하는 서비스의 약관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